13.3인치 노트북이 제일 잘 나간다

IT news/notebook 2007/12/04 00:25
 국내 노트북PC 시장에서 13.3인치가 이동성과 성능을 무기로 노트북PC 시장의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도시바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선보인 ‘포테제 M600’은 지금까지 6000대 이상 판매했다. 한국후지쯔의 ‘라이프북 S6510’도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1800대를 팔았다.

 LG전자가 내 놓은 ‘엑스노트 E300’은 1500대 이상, 삼성전자의 ‘Q70’의 경우는 월 2000대 이상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으며 삼보컴퓨터도 내년께 LCD 크기를 다양화한 13.3인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13.3인치 노트북PC의 수요 확대는 15.4인치의 고성능과 12.1인치의 무게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15.4인치 노트북PC의 경우 무게가 3kg 수준이다. 하지만 13.3인치의 평균 무게는 12.1인치와 비슷한 2kg 이하고 성능 또한 고성능 칩세트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15.4인치에서만 누려왔던 3D 게임이나 전문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사장은 “노트북PC는 한 번 구입하면 비교적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13.3인치 노트북PC는 이동성과 성능 등 다양한 상황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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