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mp3, 삼성 옙 YP-P2
IT news 2007/11/16 15:33터치스크린은 버튼 조작 방식과 달리 화면을 직접 눌러 조작하기 때문에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또 버튼을 없앤 만큼 더 큰 LCD를 집어넣을 수 있어 PMP, 내비게이션 등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중에서도 이를 적용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모델명·옙 YP-P2)도 터치스크린 입력방식을 채용한 제품으로 사용법이 간단하며 더욱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 LCD 화질 만족스럽지만 터치 감도·정확도는 떨어져
외형은 전면에 고광택 하이그로시 재질을 덧씌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두께가 9.9m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충분하며 무게도 85g밖에 나가지 않아 목에 걸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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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9.9m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부담 없다. |
이와 함께 전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해 빛 반사가 적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는 비교적 단순한 편으로 화면을 직접 만져 조작하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로 찾아 들어가도 쉽다. 다만 반응이 다소 느리고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은 흠이다. 특히 볼륨 조절의 경우는 본체 오른쪽 측면의 버튼을 활용하지 않으면 불편하다.
■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지원하고 충전 간편해
지원하는 음악 파일 포맷은 MP3, WMA, OGG며 동영상의 경우는 WMV9와 전용 파일 형식인 SVI도 재생 가능하다. 담을 수 있는 동영상 포맷 종류가 다소 작은 편이지만 동영상 재생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닌 만큼 부족함 없는 수준이다. SVI 형식은 별도로 변환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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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유선 형태와 함께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도 사용 가능하다 |
인터페이스는 비교적 단순한 편으로 화면을 직접 만져 조작하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로 찾아 들어가도 쉽다. |
이어폰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유선 형태와 함께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도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거추장스러운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내장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탓에 사용시간 저하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배터리는 830mAh 용량 리튬폴리머를 내장했고 음악은 약 35시간 동안 연속으로 동작하며 동영상은 약 5시간 동안 재생 가능하다. 사용 중 곡을 넘기거나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면 이보다 더 짧은 재생 시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전은 휴대폰용 24핀 포트를 사용한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사용이 쉽고 동영상 화질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반응 속도가 느리고 입력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아쉽다. 음악 감상과 함께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목적이라면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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