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노트북 UMPC 다시 뜬다! Q1 울트라
IT news/notebook 2007/11/21 09:07미니노트북,
서브노트북이랑 헷갈리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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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보인 1세대 제품군이 사용상 번거로움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구조적 단점을 상당부분 보완한 2세대 제품은 판매 초기부터 만만찮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와이브로(WiBRO)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솔루션들이 장착되면 매력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7일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2세대 UMPC ‘Q1 울트라’의 누적 판매량이 5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월 평균 2000대가 팔려나가면서 인기 상품 반열에 다가선 셈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히트작 센스도 판매 초기 월 2000∼3000대 정도로 팔렸음을 감안하면 최근 Q1 울트라는 틈새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Q1 울트라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 액정표시장치(LCD) 해상도 개선, 문자 입력이 용이한 키패드 적용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UMPC 환경에 최적화된 저전력 설계로 1세대 제품에 비해 사용 시간이 50%나 향상됐다. 확장 배터리는 8시간 30분까지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해상도를 1024×600으로 강화해 웹페이지를 좌우 스크롤 없이 볼 수 있게 했고 개선 요구가 많았던 키보드 부재를 ‘QWERTY’ 키패드로 해결했다.
UMPC 국내 시장 인기몰이에 도전하는 중소업체 라온디지털의 최근 행보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2세대 UMPC ‘애버런’을 오는 28일부터 국내에서도 판매한다.
애버런 역시 1세대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키보드 부재와 짧은 사용 시간 등을 보완하고 기능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4.8인치 LCD, 와이드 터치스크린, 풀 쿼티(QWERTY) 키패드를 탑재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S60H’와 ‘L30H’ 두 종류이며 가격이 각각 68만9000원와 78만9000원으로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라온디지털 김선주 마케팅 차장은 “특히 배터리 시간이 11시간으로 시장에 나온 UMPC 가운데 가장 강력한 스태미너를 자랑한다”며 “미국에서는 위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현지 유력 언론에서 관심을 보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LG전자도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일 경우 UMPC 생산 체제를 가동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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